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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발2 오픈베타테스트 2012.11.14 오후 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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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발2 스토리 및 설정(세력)
작성자 : 베레스라그나 (플레이타임 : 66,015분) 작성일 : 2013.09.09 02:23:24   조회 : 2206   추천 : 20

요즘 심심하고 별로 할 게 없어서 새로 캐릭키우면서 스토리 하나하나 체크해가면서 하고 있는 유저입니다... 그런데 열렙들 하시느라 스토리 건너뛰셔서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좀 보이는 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심심하신 분들이나 궁금하신 분들은 읽어보세요.


※ 세력


카발2에는 총 5개의 세력이 있으며 그 중 2개의 세력이 대립구도를 세우고 있습니다. 이것에 대해서는 카발2 홈페이지의 스토리 란에서도 보실 수 있지만 한번 간단하게 정리해보겠습니다.


 

 1. 카르텔


 카발2 스토리 내의 가장 큰 축을 이루는 두 개의 세력, 이들이 바로 카르텔입니다. 북서부 카르텔과 남부 카르텔로 나뉘죠. 본래의 이름은 '알드레시아 개척 투자 협회'와 '에크텐시아 상공업 연합회'라고 합니다. 이들에 대해 알아봅시다.


 † 북서부 카르텔(알드레시아 개척 투자협회)

 - 중심지 : 대서하 중앙도시

 - 세력권 : 대서하 중앙도시를 포함한 고대륙 에크텐시아의 북서부 지방

 - 지도부 : 수장인 라인펠트를 비롯한 본대륙 알드레시아의 귀족, 왕족들

 - 주요 인물 : 라인펠트, 테오도어, 루이스 핀, 미하엘


 먼저 인트로 영상과 미궁숲에서 만날 수 있는 북서부 카르텔입니다. 최근에는 스토리가 추가되어 레테섬 회담에서도 볼 수 있더군요. 캐릭 생성 후 볼 수 있는 영상에서는 미하엘과 주인공(플레이어), 라인펠트, 테오도어가 나오죠. 이 후 레테섬 회담에서는 북서부 카르텔의 인원들과 남부 카르텔의 인원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미궁숲에서 다시 한번 북서부 카르텔의 라인펠트와 테오도어, 미하엘과 루이스 핀을 볼 수 있게되죠. 북서부 카르텔은 초기에 에크텐시아에 도착한 탐사대들 중 일부가 왕족 및 귀족 세력과 결탁하여 만든 조직입니다. 이때 당시의 이름이 '알드레시아 개척 투자 협회'입니다. 이때는 그냥 '연합체'라는 느낌으로 결속력도 강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반대세력이 생기고, 이들이 힘을 키워나가자 위기감을 느껴 대책 회의를 열고 결속력을 다지게 됩니다. 이 회의 때 이름을 '북서부 카르텔'로 바꾸죠. 남부 카르텔의 세력 확장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강한 힘을 자랑하는, 아주 강력한 조직입니다. 카발2를 플레이하면서 가장 많이 엮이는 단체이죠. 2막에서도 상당한 영향을 끼칠거라 전 생각합니다.

 

 

† 남부 카르텔(에크텐시아 상공업 연합회)

 - 중심지 : 가람새 중앙도시

 - 세력권 : 가람새 중앙도시를 포함하여 고대륙 에크텐시아의 동, 남부 지방. 북서부 지방을 둘러싸는 듯한 형태.

 - 지도부 : 수장인 에크스틸을 비롯한 에크텐시아의 상인, 영주들.

 - 주요 인물 : 에크스틸(호위무사 격인 여자가 있었던 걸로 아는데 영 기억이;;; 아시는 분은 알려주세요~)


 이번엔 '강철의 심장'이라 불리는 에크스틸이 이끄는 남부 카르텔입니다. 이들의 세력권은 북서부 카르텔의 세력권을 빙 둘러싸는 듯한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대부분 동, 남부 지방이기에 이들은 '남부 카르텔'이라 불리죠. 원래의 조직 이름은 '에크텐시아 상공업 연합회'입니다. 이 조직의 대부분의 구성원들은 에크텐시아에서 태어나고 자란 사람들이며 상인들이 많은 비중을 차지합니다. 이들은 갈고닦은 상술과 기술을 통해 독자적인 무역로를 개척해서 세력을 점점 키워나가죠. 이들의 세력권이 커지자 이들을 견제하기 위해 북서부 카르텔은 온갖 수단을 동원합니다. 그럼에도 북서부 카르텔과 맞설 정도의 큰 세력을 갖춘 곳이 남부 카르텔입니다. 레테섬 회담에서 잠깐 이들이 등장하죠. 이 후, 회색협곡에서 주인공(플레이어)과 만나게 됩니다. 앞으로 상당히 많은 일의 엮이게 되겠죠. 2막에서는 어떠한 역할로 등장하게 될지 기대됩니다.


 

2. 성황청과 은자림

 

카발2 스토리 내에서 끊임없이 등장하며 강력한 힘과 믿음을 동시에 지니고 있는 세력. 바로 은자림과 성황청입니다. 게다가 두 카르텔과는 다르게 스토리 내에서 알려진 것이 거의 없는 곳들이기도 합니다. 이 둘은 중립세력들이기도 하죠.

 

 

† 성황청

 - 중심지 : ? (본대륙에 있겠지요?)

 - 세력권 : ? (아마 에크텐시아 전역에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을거라 봅니다.)

 - 지도부 : ? (알려진 바 없죠. '성황청'이니 성황이라 불리는 사람이 있겠지요?)

 - 주요 인물 : 루베르 라드, 아프라비, 제로 등등...(성황청의 NPC들은 많습니다. 그 중 왠지 마음에 걸리는 이들을 적었어요.)

 

 이름만 들어도 딱 알 수 있는 곳이죠. 종교단체입니다. 에크텐시아 전역에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죠.(역시 종교단체의 영향력은 막강합니다.) 북서부 카르텔과 남부 카르텔이 웨스트리버에서 전쟁을 벌이려 했을 때 그것을 중재한 곳이기도 합니다. 설정상 일부의 플레이어(주인공)는 이곳의 소속이죠. 네, 모든 프리스트들이 성황청 소속입니다. 성황청은 은자림과 함께 새로운 개척지에 가장 먼저 도착해 그곳의 안전을 도모합니다. 미궁숲에 있는 캠프나 회색협곡의 연합캠프는 모두 성황청과 은자림이 세운 곳이죠. 하지만 이런 이들의 행동은 때때로 비판을 받기도 합니다. 성황청이 이렇게 끊임없이 에크텐시아의 개척과 괴물들의 퇴치에 관여하는 것은 아무래도 무언가 쫓는 것이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물론 자신들의 신념을 위해서이겠죠. 스토리 초반, 프레이 언덕도시에 가보면 '다린'이라는 NPC가 '태양신단'이라는 곳이 루퍼스단과 관련이 있을 수도 있다는 말을 합니다. '태양신단'..... 아마 성황청 측에서 쫓고 있는 이들이 아닐까요. 후의 스토리의 등장할 느낌이 드는군요. 이런 수많은 사건에 관련되어 일하고 있는 성황청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게임 내의 스토리에서 알려진 것이 거의 없습니다. 다른 세력들보다 압도적일 정도로 많은 퀘스트 NPC들이 존재하는 데도 말입니다. 과연 앞으로의 스토리에서 성황청은 어떤 일을 할지, 어떤 비밀이 있는지 나올지 궁금합니다.

 

† 은자림

 - 중심지 : ? (본대륙의 동쪽 대륙 출신들이라 그쪽에 본거지가 있겠죠.)

 - 세력권 : ? (성황청만큼 강력한 영향력을 자랑하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만 상당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지도부 : ? (이것에 대해선 도무지 추측할 수가 없습니다. 애초 은자림이라는 조직의 수장은 존재하는지 의문입니다.)

 - 주요 인물 : 민, 타이랑, 태오 등등....(은자림의 NPC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누가 주요 인물인지는 불명.)

 

 은자림은 복장이나 이름 등에서 동양, 특히 중국 쪽의 느낌이 나는 조직입니다. 이들의 조직원들은 '은자'라 불리는 이들로 다양한 술법을 주로 사용한다고 전해집니다. 이들은 그 이름만큼 평소엔 잘 나서지 않고 자중하는 곳입니다만, 그만큼 무섭다고도 합니다. 얀 잉버는 '요란한 성황청보다 말 없는 은자림이 더욱 무섭다'라고 하죠. 이곳도 알려진 것이 거의 없습니다. 다만 독자적인 치유사를 보유했다는 것과, 수호부대라는 조직 내 무력단체가 있다는 것입니다. 동대륙 출신인 이들은 그 능력조차도 알려져 있지 않죠. 카발2의 설정상 동대륙의 클래스(직업)는 공개되지 않은 상태라 더욱 궁금하네요. 또한 성황청은 자신들의 종교적인 신념을 위해 에크텐시아에 온 것을 알 수가 있는데, 과연 이들은 무엇때문에 에크텐시아에 왔으며, 평소에 자중하는 이들이 무엇을 위해 앞장서서 개척을 주도하는 지에 대해선 알 수가 없습니다. 물론 이들도 이들만의 믿음이 있어 그럴 수 있으나, 단지 그 때문이라기엔 상당히 큰 희생인 것 같습니다. 2막 이후의 스토리에서 명확하게 밝혀지길 기대해봅니다. 또 이들도 남부 카르텔처럼 등장도 늦은 만큼, 과연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궁금합니다.

 

3. 현호

 

 플레이를 하다보면 가끔 등장하는 의문의 조직, 현호입니다. 비밀결사같은 느낌이 드는 곳이죠.

 

† 현호

 - 중심지 : ?

 - 세력권 : ?

 - 지도부 : ?

 - 주요 인물 : 아인스톤, 베라

 

 프레이 언덕도시에서 처음 본 후로 미궁숲과 회색협곡에서 등장하죠. 너무 비밀스러운 조직인 것 같습니다. 인물은 아인스톤과 베라말고 알려진 인물이 없습니다. 이들은 무언가를 알고 있는 듯한 느낌을 주지만, 그것이 무엇인지 말해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인간의 역사를 인간에게 돌려준다' 라는 말을 하는데 도대체 왜 그런 것인지도 알려주지 않습니다. 이들의 말대로면 현재 인간의 역사는 인간에게 있지 않다는 뜻이됩니다. 뭔가 무섭네요. 이들은 의문을 해결해 줄 것처럼 다가오지만, 절대로 그 의문을 해결해 주지 않습니다. 오히려 더 의문을 던져주죠. 앞으로의 스토리에서 어떤 일을 하게 될지 궁금합니다.

 

 

4. 그 외

 

위의 5개의 세력처럼 알려져있고 주인공(플레이어)에게 호의적인 곳이 있는 반면, 적대적인 곳도 있으며 중립적인 곳도 있죠. 바로 루퍼스단, 스콜피온단, 침묵의 주시단, 태양신단, 아이반 가문 등이죠. 이들도 역시 아직 1막인만큼 알려져 있지 않죠. 자 간단히 만나봅시다.

 

 

† 루퍼스단

 - 중심지 : 프레이 언덕도시 내 루퍼스단 요새

 - 세력권 : 프레이 언덕도시

 - 지도부 : 슈나이더를 비롯한 슈나이더 휘하 대장들

 - 주요 인물 : 슈나이더, 베오(와 같이다니는 여자의 이름을 까먹었음...ㅠㅠ 알려주세요), 바투, 아이린, 아르켄 등

 

 자, 먼저 루퍼스단입니다! 프레이 언덕도시에 있는 도적단이죠. 본격적인 던전 파티 플레이의 시작을 알려주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들은 본래 짐마차나 털던 산적과 비슷한 집단이었는데 슈나이더가 루퍼스단 대장이 된 이후 급 성장했죠. 슈나이더는 본래 기사 출신으로 루퍼스단의 병사들을 체계적으로 훈련시켜 정예병들과 비슷한 실력으로 키워놉니다. 하지만 이런 일은 본래 루퍼스단에 있던 이들의 반감을 일으켜 몇몇 인물들이 배신하게 되죠. 결국 루퍼스단은 괴멸되고 슈나이더는 주인공(플레이어)의 손에 죽게 됩니다. 루퍼스단을 괴멸시켜 프레이 언덕도시의 고민은 해결되었지만, 이들의 행동은(특히 슈나이더) 많은 의문을 던져줍니다. 하이펠트 제국에서도 유명했던 기사 가문의 출신인 슈나이더가 도대체 무엇때문에 루퍼스단 같은 도적집단에 들어가게 되었으며, 이들이 무엇때문에 유적을 발굴하기 시작했는지, 그리고 슈나이더가 끝까지 입을 열지 않은 이유가 무엇인지, 이것들이 그 의문이죠. 과연 이들이 던진 의문에 누가 답해줄 것인지 궁금합니다.

 

 

† 스콜피온단

 - 중심지 : 사막요새 밖 오아시스 폐허 근처

 - 세력권 : 사막요새

 - 지도부 : 네리아, 키반 등...

 - 주요 인물 : 네리아, 키반, 오아시스 폐허 캠프 대장(아우 왜이리 까먹는지 ㅠㅠ)

 

 스콜피온단, 사막요새에 있는 어찌보면 루퍼스단과 매우 비슷한 곳이죠. 어느날 갑자기 등장해 철도 공사를 방해하고 사막요새의 주민들을 공포로 몰아넣은 곳입니다. 속설에는 캐러반이라는 상인 집단이 이들의 배후라고 하지만, 근거는 없습니다. 제 생각에는 이들의 배후에는 크리스, 테오도어가 있는 듯 합니다. 이들의 정예부대와 상층부는 은륜자의 전당안에 주둔해 있죠. 이들도 많은 의문을 던져주는 조직입니다. 루퍼스단과 비슷하죠. 은륜자의 전당이라는 곳에서 도적집단이라는 스콜피온단이 무엇을 했는지는 아직도 잘 모르겠더군요. 이들은 도대체 누가 조직했으며 어떤 목적을 가지고 있었을까요.

 

 

† 침묵의 주시단

 - 중심지 : ?

 - 세력권 : ?

 - 지도부 : 테오도어(추측), 네스터, 바르

 - 주요 인물 : 네스터, 바르

 

 스콜피온단과 같이 은륜자의 전당 안에 있던 이들입니다. 스콜피온단과는 다르게 이들은 검붉은 복장과 입을 가리는 복면을 쓰고 있죠. 또한 마법사들도 보유하고 있는 등 상당한 무력을 자랑합니다(전 이들이 스콜피온단의 배후라 생각합니다.). 이들은 스토리를 보면 테오도어와 아주 관계가 깊습니다. 나중에 테오도어가 적이라는 게 밝혀졌을 때 주인공(플레이어)을 공격해오는 것도 이들이죠. 또한 이들과 비슷한 복장을 한, 피의 서약자라는 이들이 고대 연구소에 테오도어와 함께 침입합니다(아마, 침묵의 주시단의 이들이 변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들은 그동안 일어났던 모든 일들의 실마리를 쥐고 있지만, 아쉽게도 이들은 테오도어와 함께 아무말도 하지 않은 채 죽습니다. 과연 이들이 그 모든 일들을 일으켰던 것일까요? 일으켰다면, 그 일의 진정한 목적은 무엇일까요?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 태양신단

 - 중심지 : ?

 - 세력권 : ?

 - 지도부 : ?

 - 주요 인물 ; ?

 

 잠깐 스토리에서 언급되었던 이들입니다. 왠지 마음에 걸리는 곳이라 적어봅니다. 잠깐 언급되었던 것 뿐이라 그 어떤 정보도 없죠. 성황청에 적대적인 것으로 추측됩니다. 과연 정말로 루퍼스단의 배후가 이들일지....

 

 

† 아이반 가문

 - 중심지 : ?

 - 세력권 : ?

 - 지도부 : ?

 - 주요 인물 : ?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아이반 가문이야말로 모든 스토리의 핵심 중의 핵심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많은 사건에 아이반 가문의 사람들이 엮여있기 때문이죠. 루퍼스단에 있던 베오와 금발여자(이름 모름 ㅡ.ㅡ;;) 또한 아이반 가문 출신의 이들입니다. 아이반 가문은 성황청과 은자림의 제지에도 독자적인 유적조사를 행할 만큼 영향력이 큰 가문입니다. 학자 가문이고, 고아들을 거둬 키우는 것으로 유명하기에 주변에서 받는 존경과 믿음도 상당합니다. 침묵의 주시단과 함께, 모든 사건의 실마리를 쥐고 있을거라 추측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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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만큼 최대한 적어봅니다. 빠진 부분이 많겠지만 이것을 보고 어느정도의 배경 스토리를 아셨으면 합니다. 스토리는 RPG게임의 기반 중 하나인만큼 스토리를 알면 왜 던전이나 몬스터들이 그런 성질을 지녔는지 대충 알게 되더군요. 뭐... 몰라도 상관은 없죠. 공략만 숙지하시면 충분합니다. 하지만 궁금하셨던 분들은 이것을 보고 의문이 풀렸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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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수[13]

  • [에크텐시아] 사자퇴끼 2013.11.28 14:35:43 (플레이타임 3,579분)
    루퍼스단 인물들 이름 저 알아요. 슈나이더, 베이오, 키르히나입니다! 으흐흐
    대덧글쓰기[0] 추천[0]
  • [에크텐시아] 솔미가좋다 2013.10.15 11:52:02 (플레이타임 223분)
    추천했음~~~~~~~~~~^^
    대덧글쓰기[0] 추천[0]
  • [에크텐시아] 삐검 2013.09.23 16:33:58 (플레이타임 146,947분)
    추천 꾹~~ 아니 강추~ 합니다 ~^^ 대단 ^^
    대덧글쓰기[0] 추천[0]
  • [에크텐시아] s라인s 2013.09.10 21:46:44 (플레이타임 41,256분)
    정체가 뭐세용ㅎㅎ? 일단 추천 꾸욱 눌러드려요^^;
    대덧글쓰기[0] 추천[0]
  • [에크텐시아] 레알제이케이 2013.09.10 10:05:07 (플레이타임 54,575분)
    일단 추천 박고.. 물음표로 채워진 공간도 채워지는 날이 빨리 왔음 좋겠어요
    대덧글쓰기[0] 추천[0]
    • [에크텐시아] 베레스라그나 2013.09.10 14:30:17 (플레이타임 66,015분)
      그러게요. 아직 1막이라서 그런지 밝혀지지 않은게 많아 앞으로의 스토리에서 전부 밝혀지길 바랍니다~
      대덧글쓰기[0] 추천[0]
  • [에크텐시아] 쉬폰스캇 2013.09.09 20:11:51 (플레이타임 168,555분)
    정말 게임을 100퍼센트 즐기줄 아시는 분이시다 ^^ 멋져요
    대덧글쓰기[0] 추천[0]
    • [에크텐시아] 베레스라그나 2013.09.09 23:06:38 (플레이타임 66,015분)
      ㅎㅎ 감사합니다. 카발2가 꽤나 스토리에서 즐길만한 것이 있어서 써보았어요~^^
      대덧글쓰기[0] 추천[0]
  • [에크텐시아] Dandyzd 2013.09.09 19:06:34 (플레이타임 30,403분)
    이분 디게 머리좋은듯 .. 기획자신가?
    대덧글쓰기[0] 추천[0]
    • [에크텐시아] 베레스라그나 2013.09.09 23:05:35 (플레이타임 66,015분)
      아하하... 아쉽지만 기획자는 아니랍니다~^^ 그저 심심해서 스토리나 뒤적이고 있는 소소한 유저일뿐이죠~
      대덧글쓰기[0] 추천[0]
  • [에크텐시아] 유비야 2013.09.09 02:30:08 (플레이타임 33,023분)
    와...다른말이 안나온다
    대덧글쓰기[0] 추천[0]
    • [에크텐시아] 베레스라그나 2013.09.10 18:07:32 (플레이타임 66,218분)
      감사합니다~^^ ㅎㅎ
      대덧글쓰기[0] 추천[0]
  • [에크텐시아] 멜롱멜롱이 2013.09.11 13:45:28 (플레이타임 86,207분)
    저도 추천 꾸욱~! ^^
    대덧글쓰기[0] 추천[0]
카발2 스토리 및 설정(직업) 2013.09.10 5490
처음 시작해서 클래스 선택시 참고하세요. 2013.09.03 5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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