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발2

피로로의 딸깍숲 : 피로로족은 고제국 시절 인간과 공존했던, 그러나 서로 협력하는 사이는 아니었던 기계 생명체이다. 서식지의 이름은 한 동부 저항군 소속 병사가 이들이 내는 딸깍 딸깍 소리가 재미있다고 반 장난삼아 부르던 것이 굳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