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림자의 발톱 지배자

가장 별 특징이 없어 보이는 녀석으로 공격시 확률적으로 출혈 데미지를 주죠. 하지만 한가지 특이한 공격 패턴을 가지고 있습니다. 언뜻 지배자 탱을 하시는분들이 자주 하시는 말씀이 어글이 안잡힌다. 힐어글이 튄다. 이런 말씀들을 많이 하는데요. 그것은 이녀석의 공격 패턴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으로 어글과는 전혀 무관해 보입니다. 그 공격 패턴이라는것은 약 30초 (정확한 시간은 아닙니다.) 간격으로 처음 30초는 최상위 어글자만 공격 그리고 다음 30초간는 오로지 랜타(가끔 한명에게 연속으로 랜타가 터지기도 합니다.) 이 패턴을 반복해서 보입니다. 그래서 처음 30초간 탱을 보다가 다음 30초 동안은 이리저리 랜타를 치다가 30초가 지나면 다시 최상위 어글자에게로 돌아갑니다.

2. 차가운 새벽의 감시자

 하드에 와서 가장 사람들을 놀래킨 녀석이죠. 다들 아시겠지면 약 30초 간격으로 공포를 쏟아 됩니다. 사거리는 몹 기준으로 14미터 정도되는듯 하구요. 15미터 이상 서시면 안맞는듯 합니다. 그리고 이녀석 역시 지배자와 같은 공격패턴을 보이는 웃기는 녀석입니다. 처음 젠이 되고 나서 첫 공포 시전후 약 30초간 최상위 어글자만 공격합니다. 그리고 두번째 공포를 시전후 30초간 이리저리 랜타를 치러 다닙니다. 그리고 다시 공포 시전후 30초간 최상위 어글자를 공격, 이런 패턴의 연속입니다.

3. 뼈다귀 파괴자

이녀석은 다들 아시다시피 설원의 최종보스와 동일한 공격스킬을 사용합니다. 가장 다양한 스킬들을 사용하고 체력또한 위의 두마리 녀석들을 합친만큼 많습니다. 

첫번째 스킬은 방망이 투척스킬로 직선광역의 형태를 보입니다. 거의 시작하자마자 쓰기 시작해서 죽을때 까지 사용을 합니다. 딱히 정해진 시간은 없는듯 하구요 30초 내외로 한번씩 사용하는것 같습니다.

두번째 스킬은 공포, 근거리 광역 공포로 정해진 시간, 패턴 등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세번째 스킬은 전범위 광역스킬로 파괴자의 피가 약 330만이 되는 시점이후로 사용을 하는듯 보입니다. 범위가 상당히 넓고 데미지도 무시무시합니다. 만약 파괴자를 마지막으로 잡으실경우 원딜들은 원킬이 날정도로 아픕니다. 그렇기 때문에 파괴자를 마지막으로 잡으실 경우 350만피 정도 부터는 알연계를 들어가 주시는게 좋습니다.

마지막 스킬은 근거리 광역 돌리기 스킬로 워리어의 소용돌이 스킬과 흡사한 스킬입니다. 범위는 그렇기 넓진 않지만 파괴력이 무시무시합니다. 파괴자 피가 반피 그러니까 약 250만 정도 되는 시점부터 사용하는것으로 보이구요. 첫 시전후 약 20초 간격으로 계속 해서 사용합니다.

4웹 공략하시는데 참고가 되면 좋겠네요